제주도, 극단적 선택 학생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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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02 16:05 조회1,8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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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학생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되며 지난해(2018년)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학생이 한 명도 없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학교별로 4월과 9월, 수능과 고입시험 이후 생명존중 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한데 이어 마음건강 관심군 257명 학생에 대해서는 ‘생명존중 관리카드제’운영과 심리치료비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또, 도내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사들은 교육청의 협력 시스템이 생명존중 위기 예방 효과가 있다고 87%가 응답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새해에도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격려와 상담을 제공하고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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