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넘이, 해돋이 보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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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31 13:59 조회1,7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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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제주에서는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 탓에 올해(2018년)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2019년) 첫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구름이 많아 제주에서 해넘이를 보기 어렵고, 새해 첫날에도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여 해돋이를 보기 어렵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새해 첫날인 내일(1일)은 찬 북서풍이 강하게 불어 춥고, 낮 동안 산지에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산행 등 야외활동 시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제주지역 새해 첫 해돋이 시각은 성산일출봉·표선이 오전 7시 36분, 강정·마라도·이어도는 오전 7시 38분, 협재·차귀도는 오전 7시 39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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