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종달어촌계에 ‘해녀문화 홍보마켓’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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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27 11:43 조회1,9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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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해녀문화를 홍보하고 수산물 등을 판매하는 ‘해녀문화 홍보마켓’을 오는 29일 종달어촌계에 개장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해녀의 부엌’이라는 주제로 차려지는 해녀문화 홍보마켓에서는 연중 해녀를 소재로 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현직 해녀와 대화를 나누며 해녀음식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홍충희 제주도 해녀문화유산과장은 “이번에 첫 개장하는 해녀문화 홍보마켓을 통해 제주해녀문화 체험, 해녀 어업 외 소득원과 청년일자리 창출, 제주 청정 수산물 홍보 등 어촌관광 활성화 성공 모델을 개발해 대상어촌계를 확대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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