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인권경영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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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27 11:53 조회1,8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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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오늘(2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도내 공공기관 최초로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인권경영 실행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이해관계자들을 대변하고 인권전문성과 감수성을 가진 인권 옹호자로서 인권단체 활동가, 변호사와 노무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날 제주관광공사에서는 강전애 변호사, 현길호 노무사와 제주여성연대 문수연 이사, 제주대 인권센터 장혜진 교수를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제주관광의 인권경영 제도와 정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하며, 추진 사업에서 미칠 수 있는 인권 피해 예방을 위한 인권영향평가를 확인, 점검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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