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19년 74개 사업에 247억원 투자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27 14:10 조회1,79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시가 내년(2019년) 에너지자립 마을 추진과 혁신경제도시 기반 구축을 목표로 5개 세부추진 전략에 74개 사업, 사업비 247억원을 투자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첫째, 생활물가의 체계적 관리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7천만원, 둘째,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87억원, 셋째, 미래산업을 선도할 혁신성장 중소기업 육성에 1억 6천만원, 넷째,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권 육성과 경제력 제고를 위해 130억 7천만원, 다섯째, 에너지 자립기반 마련과 연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27억원을 투자합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내년도에는 행정절차 조기 이행 등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일자리가 커지는 혁신경제도시 기반구축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에는 민속오일시장 복층화 사업 등 64개 사업에 354억 여원이 투자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