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병원·자치경찰, ‘주취자 보호 업무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25 16:00 조회1,99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지방경찰청과 제주한라병원, 서귀포의료원, 자치경찰단이 어제(24일) 주취자 보호와 치안역량 강화를 위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개소’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에 따라 제주시는 제주한라병원에, 서귀포시는 서귀포의료원에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내년(2019년) 상반기 중에 개소 할 예정입니다.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는 경찰관이 24시간 상주하며, 주취자에 대한 관리를 병원 측과 함께 담당할 예정입니다.
협약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주취자에 대한 보호·관리와 상담, 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어 음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