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민들 목소리, 적극 시정에 반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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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24 13:43 조회1,8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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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경 서귀포시장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시장은 취임 이후 지역 순회를 통해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지난 21일 열었습니다.
시민들의 건의 사항 636건 가운데 도로와 교통, 주차장 등 인프라와 관련된 건의가 30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도로와 관련된 건의로는 2020년 도시계획 일몰제와 관련해 진행 중인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한 완성, 과속․주정차 단속카메라 설치, 주차장 등 교통관련 분야 등 시민들의 생활 인프라에 관련한 사항이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마을복지회관 신, 개축과 주민센터 신축 등 일반행정 분야와 경로당 장비보강 등 복지분야에 대한 건의도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수용불가 건수는 45건으로 단체 보조금 사업 보조율 완화, 마을별 문화체육시설과 다목적회관 건립 등 여건이 충족되지 않거나 조례나 제도적으로 불가한 사항들이었습니다.
양 시장은 “실제 수용할 수 없는 건의에 대해서는 정확한 설명과 이해를 통해 납득시켜 주민소통을 강화하라”면서 “수용 건의 건은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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