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설국버스 ‘만원’...한라산 설경 보러 너도나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29 14:05 조회1,50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100도로 설경(자료 사진)
폭설 뒤에 설국으로 변한 한라산을 보기 위한 도민과 관광객들로 설국버스가 만원을 이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주말에 운영중인 설경버스에 지난 주말인 27~28일 탑승객이 3천900여명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지난 20~21일 주말 이용객 880명에 비해 4.5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제주도는 지난주 한라산에 많은 눈이 내린 만큼 이용객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1일 12회에서 24회로 증편하고 배차간격도 20~30분으로 줄였습니다.
한편 설경버스는 제주버스터미널에서 한라병원, 어리목, 영실매표스 코스를 운행하는 임시버스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