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나나 재배 기술보급에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10 11:47 조회2,17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친환경으로 재배되는 제주산 바나나의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제주도가 기술보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올해(2018년) 2월부터 10월까지 바나나 재배농가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바나나 재배기술 책자를 발간해 보급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1989년까지 재배되었던 제주산 바나나는 1993년 자취를 감춰다가 2006년 다시 시작돼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책자의 주요 내용은 바나나 재배기술과 제주지역 재배실태로 나눠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습니다.
바나나 재배기술은 원산지와 내력과 국내외 생산현황, 재배방법, 수확과 후숙 요령 등이, 제주지역 재배실태는 바나나의 재배면적과 품종, 재배관리 방법, 후숙 방법 등의 자료가 포함돼 있습니다.
책자를 받고자 희망하는 농업인은 감귤아열대연구과 아열대과수팀(064-760-7271)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