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올해 청년농업인상’ 제주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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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03 14:18 조회2,0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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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학 |
농협중앙회가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수상자로 남원농협 오승학(35세) 씨와 애월농협 강덕찬(37세)를 선정하고,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오늘(3일)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오승학 씨는 노지감귤 2천500평과 한라봉, 천혜향 시설하우스 2천 평을 재배하며 수학시기 분산과 토양분석을 통한 고품질 감귤 생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 강덕찬 씨는 1만평에 상추와 옥수수, 브로콜리 등을 시기별로 재배하고, 농업환경 자동화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 씨와 강 씨는 제주농협에서 개설한 ‘제1기 제주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 과정에 참여했고, 우수교육생으로 선발됐습니다.
강덕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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