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기차 급속충전기 구축 확산위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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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02 14:50 조회2,5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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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초기 구축의 부담이 큰 전기차 급속충전기에 대한 민간투자 부담 해소와 민간 중심의 충전기 구축 확산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섭니다.
도는 오늘(30일) 한국에너지공단과 민간충전사업자 등 6개 기관이 ‘민간 충전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한국에너지공단은 급속충전기 1기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며, 도는 공동주택 500m 이내 지역에 설치 시 1천만원을 지원하고 편의시설과 주유소, 관광지 등에 구축 시 5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민간충전서비스 산업을 육성해 나가게 됩니다.
민간충전사업자는 최소 2년간 충전기 설치와 운영, 관리를 맞게 됩니다.
도는 민간충전서비스산업 육성사업 외에도 교통약자 맞춤형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과 개방형 충전인프라 기능 개선 사업 등으로 도민의 이용편의를 증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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