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 산사 세계유산 등재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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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29 11:05 조회2,2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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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각회 강창일의원이 대한불교조계종이 지난 27일 주최한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에서 그동안의 가교역할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당초 세계 문화유산 후보지를 사전 심사하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당초 통도사와 부석사 등 4곳만 등재권고를 하고 나머지 3곳은 보류했었습니다.
그러나 강창일 의원 등 불자의원들, 불교계와 정부는 7사찰을 동시에 등재하기 위해 세계유산위원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교섭을 벌였고 그 결과 한국이 신청한 7곳 모두가 받아 들여졌습니다.
강 의원은 “우리 불교문화가 세계로 알려지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영광”이라면서 “앞으로 우리 불교문화와 문화재가 세계에서 으뜸가는 문화임을 알리는데 정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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