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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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27 14:03 조회2,0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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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동절기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다음해 2월 28일까지 석달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원 추진단을 운영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행정적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동절기 집중 발굴 기간 동안에는 각 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방문상담 등을 통해 위험군 가구와 컨테이너 거주자, 노숙인 등을 집중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소외된 장년층 50~60세 1인 가구들이 고독사가 증가하는 만큼, 건강이나 안전 문제가 대두되는 가구의 방문횟수를 늘려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시는 올해 겨울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차상위계층 200가구에 난방비 2억원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128개소에 상품권 4천700만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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