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이제는 주민이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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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21 12:53 조회2,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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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이 제주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7일 제주 한라컨벤션홀에서 ‘제주관광, 제주주민이 일으키다’라는 주제로 2018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과 박진도 지역재단 이사장의 지역주민과 관광이 상생하는 역할을 강조하는 기조강연이 마련됩니다.
또, 국내 성공사례인 여수 주민참여 협동조합 운영 상황과 가평 지역대표 브랜드 ‘이일유’ 소개에 이어 제주지역 청수 반딧불이 축제와 동백자원을 활용한 신흥리 동백마을 등이 소개됩니다.
마지막에는 지역관광을 담당하는 도내 공공기관과 민간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마련됩니다.
경쟁력 있는 제주관광을 만들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속가능한 제주만들기에 지역주민들의 역할이 커져나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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