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폭설로 인한 도로제설 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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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21 13:39 조회2,1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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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폭설로 인한 도로제설에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합니다.
도는 올해(2018년) 예초와 도로변 수목 정비 등 도로환경정비 작업을 마무리하고 다음달(12월)부터 내년(2019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시의 부족한 제설장비인 유니목 4대 확충과 덤프트럭 5대를 추가로 임차해 적기에 대처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내 집 앞과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솔선수범과 트랙터 등의 제설이 가능한 민간 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도는 결빙 취약구간인 공항로와 서광로에 염수자동살포시설 설치를 완료했고 읍·면·동 10개소에 제설시스템 구축을 위한 염수 저장탱크 등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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