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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도의회 윤춘광 의원, 녹지국제병원 불허 시 파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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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19 16:04 조회2,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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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광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도의회 윤춘광 의원이 녹지국제병원을 불허했을 경우 예상되는 문제점을 거론하면서 앞으로 도민사회에 미칠 파장을 우려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19일) 원희룡 지사를 상대로 한 제366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녹지그룹은 이미 헬스케어타운 내 콘도미니엄 분양을 통해 돈을 벌 만큼 벌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도에서 불허할 때를 대비해 이미 법률 자문단을 만나 1천억원대의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원 지사에게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의 공론화 과정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아도 되는데 결국 받아들였다"며 "이 엄청난 파장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며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원 지사는 "정말 고민과 사연도 많았다며 느끼는 바가 많지만 권고안을 존중할 생각"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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