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온 단체관광객 5명 식중독 의심 증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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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19 09:58 조회2,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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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온 단체관광객 5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소방 당국은 어제(18일) 오후 11시쯤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호텔에 묵고 있던 68살 A모씨 등 5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일행과 함께 어제 오후 회를 먹고 난 후부터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환자들의 상태 등 병원에서 자세한 상황을 파악한 후 음식점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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