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기 제주공항서 기체결함 ‘램프리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09 14:07 조회2,41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아시아나 항공기가 제주공항에서 이륙하려다 기체결함으로 탑승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항공사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9시 5분쯤 김포행 아시아나 OZ8912편이 활주로를 향해 지상 이동 중 유압 계통 장비에 이상이 발견됐습니다.
이로 인해 항공기는 활주로에 진입하지 못하고 30여분 만에 다시 탑승장으로 돌아오는 '램프리턴'을 했습니다.
이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 290여명은 항공기에서 내려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