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해안가서 실종된 여아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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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05 14:39 조회2,5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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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자아이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어제(4일) 오후 6시 36분쯤 애월읍 신엄리 해안가 갯바위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자아이는 3살 A모양으로 확인됐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해경은 A모양의 외할아버지를 통해 시신의 신원을 파악했습니다.
A모양은 지난 1일 경기도 파주경찰서에 실종 신고된 33살 B모씨의 딸로, 모녀는 지난 31일 항공편을 통해 제주도에 입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경은 부검을 통해 A모양의 사망 원인을 규명하고 있으며 B모씨의 행방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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