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평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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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04 08:20 조회3,6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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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최근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과평가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보고회는 제5회 행사에 대한 전시와 콘퍼런스 분야의 주요성과 보고, 제6회 엑스포의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제5회 행사에는 벤츠와 재규어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가 처음으로 참가하고 최신 전기차를 전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자율 주행차 운행 시연행사를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행사 운영과 참가자 소비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164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82억원, 고용유발효과 317명으로 추산돼 상당한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끌어낸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내년(2019년) 5월 8부터 11일까지 열리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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