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복지에 1조7천억원 투입...올해 첫 영유아 입학준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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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09 11:28 조회1,3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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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024년)부터 생애 최초 어린이집 입학 영유아에게 입학준비금이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 분야에 1조 6천952억원을 투입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영유아 입학준비금은 가정 양육시 0살에는 100만원, 1살은 50만원의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재원시에는 0살에는 보육료 바우처 54만원과 현금 46만원이 지급되고, 1살에는 보육료 바우처 47만5만원, 현금 25만원이 지급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선정기준도 완화되며 지원대상도 확대됐습니다.
기존 4인 가구 지원이 월 162만원이었으나 올해부터 183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시력 보호를 위한 1인 7만원 이내에 안경지원사업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와 교육청이 연계한 지역연계형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을 올해 3월부터 운영합니다.
센터는 제주시 아라초등학교와 서귀포시 동홍초등학교에 각각 4개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교 또는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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