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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청년희망 대출, 9일 출시...연소득 4,500만원 이하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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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05 14:28 조회1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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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주소를 둔 청년(19~39세) 중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의 근로자는 ‘빛나는 제주 청년희망 대출’의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제주도와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오늘(5일) 도청 백록홀에서 청년 저금리 대출상품인 ‘빛나는 제주 청년희망 대출’ 융자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내 청년 1,000명에게 1인당 최대 1천만원까지 대출되며, 신용등급에 따라 이차보전은 차등화됩니다.

신용등급 1~3등급은 2.5%, 4~9등급은 3.5%의 이차보전이 적용되는데 시중 금융권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7%로 보면 대출자는 실질적으로 3.5~4.5% 금리만 부담하면 됩니다.

이번 융자 지원은 모두 100억 원 규모이며, 오는 9일부터 출시가 됩니다.

다만, 대출을 희망하는 청년은 도내 NH농협은행(지점 포함)에서 상담 후 제주도의 융자지원 추천서를 발급 받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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