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배달앱 ‘먹깨비’...숙박시설서 다국어 서비스 이달부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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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14 11:13 조회2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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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숙박시설에서 배달주문시 다국어 지원 서비스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4개 언어를 지원하는 ‘인포챗’을 이달(3월) 중으로 도입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음식 주문 편의를 높입니다.
이 서비스는 숙박시설 객실에 비치된 큐알(QR) 코드를 스캔하면 숙박업소 주소와 객실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복잡한 주소나 객실번호 입력 없이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부터 도내 150여 개 숙박시설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서비스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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