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천태종 본사 구인사서 제주 알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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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09 14:45 조회1,3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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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가 오늘(9일) 오전 충북 단양군 소재 대한불교천태종 본산 구인사에서 제주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 기념대법회가 열린 구인사에서 제주고향사랑기부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제주당근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제주도는 구인사 주차장에 지역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며 ‘마음의 고향’ 제주를 알렸습니다.
이와 함께 구좌농협과 함께 제주당근과 당근주스를 무료로 나눠주며 제주농산물의 가치를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빛나는 제주의 도약을 위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제주를 향한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도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제주지사는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를 위한 제주사랑 실천에 동참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한편 이날 법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종단 대덕스님 및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단,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등 종단 관계자 및 불자와 방문객 등 1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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