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헬스케어 '케어식스'...3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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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13 14:39 조회1,5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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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식스 김성훈 대표
반려견의 건강 모니터링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확인하는 반려견 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식스가 3억원의 투자 유치를 성공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상장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기업인 케어식스가 엔젤투자방식으로 모두 3억원을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엔젤투자란 개인투자자들이 여럿 모여 엔젤클럽을 구성하고 구성원끼리 돈을 모아 기업에 투자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번 투자는 ㈜케어식스의 아이템과 기술력을 높게 평가한 클래스 강사진의 주도로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케어식스가 개발한 반려견 웨어러블
㈜케어식스는 2019년에 설립된 반려견 헬스케어 웨어러블 제작 스타트업입니다.
이 장비는 모두 6개의 센서를 이용해 반려견의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반려견의 질병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어식스 김성훈 대표는 “제주도가 주관한 맞춤형 상장지원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성장과 함께 상장 및 투자 정보를 많이 얻었다”며 “이번 투자유치로 국내시장과 함께 일본, 미국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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