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어린이공원 노후 시설물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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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04 13:26 조회1,4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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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사업비 1억1400만원을 들여 문화1공원, 동홍동공원, 문부공원 내 기존 노후화된 탄성포장 등 시설물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사업대상지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장소이지만, 노후화된 탄성포장 및 고무블럭으로 인하여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곳입니다.
지난 11월에 문화1공원(신서로 102번길, 강정동 일원) 외 2개소 정비공사를 착수했고, 탄성포장 A=695㎡ 교체 및 남천 32주를 식재를 통해 기존 노후화 된 도시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기존 노후 고무블럭으로 되어있던 어린이놀이시설 바닥재를 탄성포장재로 교체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개선할 뿐만 아니라 수목 식재 및 정비를 통하여 공원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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