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 파크골프장 18홀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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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24 15:41 조회1,5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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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6억8천만원을 투입해 아라동 파크골프장 18홀 조성을 완료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아라동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6억8천만원을 투입해 오등동 1천834-94번지 일대에 면적 1만3천175㎡에 18홀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현재 잔디 활착 기간과 인근 편의시설 신축 등을 고려해 2024년 4월 이후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내년 4월 개장하기 전 잔디의 활착과 보양 기간동안 연면적 99㎡ 규모에 쉼터, 화장실, 관리실 등 지상 1층 신축과 주차장 포장 등 편의시설 조성 공사도 12월부터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구좌읍, 회천동 파크골프장은 4월부터 공사 착공하여 내년 상반기에 조성 완료할 예정이며, 애월읍, 한림읍, 노형동 파크골프장은 현재 설계와 행정절차를 진행 중으로 25년까지 기존 파크골프장을 포함해 모두 8개소 132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7월부터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적합한 시설 규모 산정 등을 위해 진행한 파크골프장 조성 타당성 및 운영·관리 연구 용역이 12월 완료할 예정으로 향후 용역 결과를 활용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파크골프 조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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