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마음에온 도순·신례 임대주택’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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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20 13:29 조회1,4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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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가 서귀포시 도순동과 남원읍 신례리 소재 ‘마음에온 도순·신례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준공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공공임대주택 유형이 다양하고 입주 자격과 임대료에 대한 기준 등이 달라 수요자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마음에온 도순·신례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전용면적 20㎡, 39㎡, 44㎡, 49㎡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마음에온 도순’ 52호가 공급되며, 마음에온 신례는 78호가 공급될 예정으로 지난 7월 입주자를 모집해 모두 130호에 대해 입주자 선정이 완료됐습니다.
다음 달 입주자 계약과 사전 점검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합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준공 현장점검을 통해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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