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토지 추가보상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토지 추가 보상을 실시합니다.

JDC는 오늘(26일)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현장 보상사무실에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현장 보상사무실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토지 보상가액은 공정성 확보를 위해 법원이 지정한 감정인이 토지가액을 산출하는, 법원 감정평가 절차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해당 감정평가는 다수 토지주측 법률대리인이 토지 추가보상금 산정 방식을 제안하고 JDC가 이를 수용해 진행하게 됐습니다.

법원이 감정인 후보를 선정(3인)한 후 JDC와 다수 토지주측 법률대리인이 각자 의견을 제시해 법원이 감정인을 최종 지정했습니다.

감정평가는 각 토지를 개발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종전 토지 현황 그대로 있는 것으로 가정해 현재 시점으로 평가했습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8년간 중단됐던 휴양형주거단지 사업을 재 추진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사업 재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추가보상은 오늘부터 예래동 현장사무실 및 JDC 본사에서 실시하며 보상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선 문의(☏064-797-54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장사무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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