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일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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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24 10:07 조회1,5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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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일회용품 규제 대상 중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추가 확대된 품목에 대한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집중 홍보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추가 확대된 품목은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에서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사용금지, 편의점 등 종합소매업과 제과점에서 비닐봉투 사용금지, 대규모 점포에서 우산비닐 사용금지, 체육시설에서 일회용 응원용품 사용금지가 있습니다.
시는 이에 따라 홍보 인력 4명을 투입해 동지역 식품접객업 밀집 지역 위주로 오는 11월 17일까지 매장을 직접 방문해 전단지를 배부하고 관련 내용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홍보 인력 2명 1개 팀으로 중앙동, 정방동 등 시내동 지역 1천62개소 식품접객업에 전단지 배부 및 방문 홍보를 실시했습니다.
이번에는 동홍동, 서홍동, 및 신시가지 지역 등 식품접객업 1천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계도기간 종료에 대한 내용을 집중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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