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미국 풀러턴시 업무협약...제주 상품 유통·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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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13 11:22 조회1,6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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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플러턴시 협약, 프레드정 시장
제주도는 미국 현지 시각 11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시와 제주 수출상품 미국 내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와 풀러턴시는 제주 상품의 미국 유통·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수출입 기업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미국 바이어의 제주 방문에 협력하는 등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오세진 자문관 위촉
또, 제주도는 오세진 풀러턴시 경제보좌관을 제주도 해외통상자문관으로 위촉했습니다.
해외통상자문관은 통상과 교류 등을 위한 제주도 대표단의 해외 방문을 현지에서 지원하고, 해외시장 동향 등 정보를 수집·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오영훈 도지사는 “제주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상품을 미국으로 수출하고 미국 관광객의 제주 방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날 에너하임시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제주홍보관을 운영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농업회사법인 ㈜제주자연식품, ㈜프레시스 농업회사법인, 메밀밭에 가시리, ㈜제이디지, ㈜한라산소주 등 5개의 향토기업과 제주도개발공사가 참여해 제주산 1차산품과 가공품, 주류를 전 세계 한상과 미국 현지에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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