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중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현지 마케팅 활동 본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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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19 10:24 조회1,6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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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로드쇼 제주관광설명회 현장 사진. 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의 주요 경제도시인 북경, 상해, 광저우에서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통합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도와 공사는 13일 북경에서 열린 B2B 트래블마트를 통해 북경 내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제주 여행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촉했습니다.
특히 중국인 저가 관광 인식 개선을 위하여 추진중인 SIT(특수목적관광)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홍보해 중국 여행사 상품 내 목적성이 있는 양질의 상품과 저가 관광을 개선할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상해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규모 소비자 행사가 열려 중국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습니다.
현재 제주를 취항하는 중국 도시 중 가장 많은 항공편이 운항되고 있는 만큼, 중국인 관광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관광정보와 도내에서 진행되는 한류 K-POP 콘서트·올레축제 등 다양한 행사 소식을 널리 알렸습니다.
광저우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된 중국 광동 국제관관광산업 박람회(CITIE)에 참가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 관광 트랜드 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맞춤형 콘텐츠 발굴 및 홍보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라면서 “중국의 개별 및 특수목적 관광 시장 육성을 통한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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