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조상땅찾기 서비스 매년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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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20 10:35 조회1,5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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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땅찾기 서비스가 제주도민들로부터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 2천864명이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신청해 1천305명에게 5천192필지의 조상땅 토지 소재지를 제공했습니다.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2021년 2천063명 8천204필지에 이어 2022년에는 2천187명이 8천649필지를 신청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상땅찾기 민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법적상속권이 있어야 하고, 신청인의 신분증과 사망자 제적등본(2008년 이후 사망자의 경우 사망일자가 기재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을 지참해 제주도 주택토지과나 행정시 종합민원실로 방문하면 즉시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한편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해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 소재지를 알려줘 국민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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