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활안전사고 40・50대 주로 야간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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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11 15:28 조회1,5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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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생활안전사고 연도별 발생현황
제주지역 생활안전사고가 40대와 50대에서 주로 야간에 발생하고 가장 많은 지역은 연동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제주지역 생활안전 실태와 증진방안 연구’을 오늘(11일) 발간하고 제주지역의 안전개선사업 발굴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생활안전사고 유형을 분석한 결과 연령대는 40대와 50대, 야간에 주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연동이 1천381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림읍(1,216건), 애월읍(1,049건), 서귀동(961건), 성산읍(900건), 노형동(870건), 조천읍(846건), 이도이동(841건), 대정읍(819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른 안전의식 개선으로 중장년층의 폭행 예방 교육과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 반려견 관리, 작업장 안전교육 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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