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아시아 태평양 영리더스포럼...“세상을 바꾸는 청년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주최하는 ‘제4회 아시아 태평양 영리더스포럼, 제주’가 이달(11월) 28~29일 이틀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은 “세상을 바꾸는 청년들의 움직임”을 주제로 ‘청년과 일자리, 환경, 평화’ 관련 모두 10개의 세션을 운영됩니다.

포럼 첫날인 모레는 한글과자 공동창업자인 Nidhi Agrawal, ㈜NAWA 서영호 대표의 기조연설로 막을 엽니다.

서 대표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사회적 환경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자신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이어서 ‘청년의 목소리 : 평화와 화합을 위한 국제협력’ 세션에서는 평화 구축을 위한 청년들이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과 협력 모델을 논의합니다.

또한, JDC와 제주한라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년, AI에게 미래를 묻다’ 세션에서는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봄으로써 청년들의 미래 일자리의 방향성을 모색합니다.

오는 29일은 환경 세션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축제육성위원회와 세계유산축전이 기획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성 있는 제주 축제 경쟁력 강화’ 세션이 진행됩니다.

이어 평화 세션으로 제주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와 제주대학교 글로벌리더십역량개발센터의 ‘미래세대 청년 관점에서 본 다양성 이해와 실천 방안’ 세션이 추진됩니다.

마지막 청년과 일자리 세션으로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 홍콩무역발전국, HBM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청년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또한, ‘글로벌 청년 교류단’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환경, 일자리, 글로벌 체험 부스가 추진됩니다.

본 행사는 포럼 홈페이지(www.ylfjeju.kr)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ylf_jeju)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