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제주 경찰 만취 음주운전...건물 들이받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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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28 10:25 조회1,6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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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제주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현장을 벗어났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여성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 25일 오후 9시50분쯤 제주시 노형동 하나은행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SUV를 운전하다가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경위는 사고 후 사고 후 제주시 애조로 해안교차로 인근까지 운행하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붙잡혔습니다.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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