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선수단, 제104회 전국체전서 90개 메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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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25 15:41 조회1,8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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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검도 강화 훈련(제주도체육회 사진 제공)
제주도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8종목에 90개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오늘(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선수 537명 등 모두 78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록종목에서는 수영 9개, 양궁 8개, 사격 2개 등 모두 9종목에서 33개의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으며, 단체와 개인단체 종목에서는 배드민턴 1개, 탁구 1개, 테니스 1개로 모두 3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체급종목에서는 당구 1개, 레슬링 5개, 복싱 5개 등 6개 종목에서 29개의 메달 획득을 기대하는 등 체육회에서 전년도 체전참가성적과 이번 전력을 비교한 것을 토대로 목표메달을 모두 90개 이상으로 설정했습니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 제주도선수단 결단식은 다음달 5일 제주복합체육관 2층 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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