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생 등 무자격 관광불법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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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26 10:33 조회2,0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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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외국인 관광객 대상 무자격 안내 등에 대해 합동단속에 나섭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단속 대상은 무자격 관광안내사를 고용한 여행사, 무등록 여행업,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미패용 행위, 유상운송행위 등입니다.
또한 도내 대학교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관광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과 샤오홍슈(小红书) 등 중국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온라인 계도도 병행합니다.
특히, 도내 유학생들이 무등록 여행업 등 관광불법행위로 적발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주지역 대학 유학생들에게 관련 법률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한편 2018년 이후 무자격 가이드 고용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여행업체는 모두 7개사이며, 과태료 처분을 받은 무자격 가이드는 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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