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방학으로 코로나 확진자 감소...개학하면 ‘도돌이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14 16:00 조회1,55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학생들의 방학으로 활동량이 줄면서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달(8월) 둘째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천281명으로 지난주 대비 1천여명이 줄어 19% 감소했습니다.
도는 학교 방학이 시작되면서 10대 연령대 확진자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도는, 60살 이상 고령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며 이달 둘째주 사망자가 7명에 이르는 등 개인위생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분율은 15.6명으로 유행기준인 4.9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