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가정위탁 아동 160명 양육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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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16 10:51 조회1,5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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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입소아동과 가정위탁 아동 160명에 대해 9월 말까지 양육 상황을 점검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양육상황 점검은 아동보호전담요원 5명이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적응상태와 양육환경, 변화정도, 건강상태 등을 살피게 됩니다.
또 개별 보호·관리계획에 따른 서비스 제공여부, 서비스 내용의 적절성과 이에 대한 아동의 만족도 등 전반적인 양육상황을 점검합니다.
아울러 아동과 친부모 간에 정기적인 만남과 연락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등을 집중 점검해 아동과 원가정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입소와 가정위탁 아동 양육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촘촘하고 세심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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