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늘은 푸른데”...항공기, 타 지역 공항 태풍 영향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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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10 15:29 조회1,5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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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으로 발목이 묶였던 항공편들이 오늘(10일)부터 재개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516편이 운항될 예정입니다.
오후3시 기준 국내선 73편이 운항됐으나 사전비운항 204편과 국제선 9편 등 모두 234편이 결항됐습니다.
또 국내선 12편과 국제선 1편이 지연됐습니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제주공항은 태풍이 벗어나면서 기상이 양호하지만 타 지역 공항들이 태풍의 영향으로 변수가 생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공항은 항공기 사전에 운항 여부를 확인을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태풍 카눈은 오후3시 기준 대구 북북서쪽 약 60km 북근 육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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