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 파종시기 맞은 당근농가 점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04 15:22 조회1,54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농협제주본부가 제주당근의 파종시기를 맞아 수급안정을 위한 파종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농협 제주본부의 윤재춘 본부장과 구좌농협의 윤민 조합장, 사단법인 제주당근연합 김은섭 회장은 오늘(4일) 파종시기를 맞은 구좌읍을 비롯한 동부지역의 당근 주산지를 방문해 파종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제주도 내 당근 파종작업은 이번달(8월) 첫째주 내로 완료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도가 실시한 올해(23년)와 내년(24년)의 당근 재배의향 조사결과 당근은 전년 재배면적인 848ha보다 55.8% 늘어남에 따라 수급안정을 위한 재배면적 감축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구좌농협 윤민 조합장은 "올해 제주당근의 안정적인 가격지지를 위해서는 농가들의 자발적인 면적감축참여와 함께 비상품 당근 출하자제 등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