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효율 높여요”...제주, 판교 이어 서울서 워케이션 설명회

사진 제주도청 제공

제주도가 경기 판교에 이어 서울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워케이션 설명회를 갖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다음달(9월) 5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제주 워케이션 서울 설명회’를 연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특히 9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공공 워케이션 오피스인 서귀포 혁신도시와 제주시 원도심에 대한 상세한 시설 소개와 이용지원 프로그램도 처음 공개합니다.

제주도는 8월부터 수도권 기업에서 지정된 민간 워케이션 시설을 이용할 경우 최대 52만 원 상당의 오피스 등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기업 중 9월에 워케이션 팸투어도 진행합니다.

경기 판교 워케이션 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