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시 동 지역 ‘현장 도지사실’ 운영…9일 이도2동·12일 노형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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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2-01 11:43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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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영훈 도지사가 도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도지사실’을 제주시 동 지역에서 이틀간 운영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도지사실은 인구가 밀집한 제주시 동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9일과 12일 제주시 동 지역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운영합니다. 오 지사가 직접 주민들과 마주 앉아 생활 속 불편사항부터 정책 건의까지 폭넓은 의견을 듣고, 관련 부서와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합니다.
1차는 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도2동주민센터에서, 2차는 1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노형동주민센터에서 각각 열립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3일부터 8일까지 민원 내용을 담아 면담을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신청하면 됩니다.
방문, 이메일,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민원 상담 시간은 8일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은 제주시 관내 가까운 동 주민센터 방문, 이메일(jejusaturi@korea.kr), 팩스(064-710-3359) 등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3일부터 제주도청 누리집(https://www.je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장 도지사실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064-710-3351~3352)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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