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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갈치 어획·가격 동반 회복…수산물 위판금액 1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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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2-10 10:31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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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어획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제주시 수산물 위판 실적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2025년 위판 실적을 분석한 결과 갈치가 조업 여건 개선과 함께 어획량과 가격이 모두 상승하며 뚜렷한 회복 흐름을 보였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누계 기준 제주시 전체 위판 실적은 위판량 2426톤, 위판금액은 2201억19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4년 전체 위판량 2406톤, 위판금액 1925억1700만원 대비 위판량은 0.8%, 위판금액은 14.3% 증가한 수치로 전체 위판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주요 어종별로 보면 갈치가 조업 여건 개선과 함께 어획량과 가격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2024년 6437톤·722억원7100만원에서 지난해 7745톤·988억4300만원으로 위판량과 금액 모두 크게 늘었습니다.

고등어 역시 비교적 안정적인 조업이 이어지며 위판량과 위판금액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고등어의 경우 2024년 2466톤·54억4600만원에서, 2025년 2652톤·69억600만원으로 늘었습니다.

반면 참조기는 어황 변화와 조업 여건 등의 영향으로  2024년 5075톤·652억1000만원에서, 2025년 4644톤·555억4800만원으로 위판량과 위판금액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제주시는 어종별 위판 흐름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무리한 조업을 지양하고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과 어선 위치발신장치 점검, 화재 대비 소방장비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양우천 제주시 해양수산과장은 “위판 실적은 조업 현장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조업 상황을 꾸준히 살피고, 안전한 조업 여건이 유지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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