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7년 국비 2조 3,481억 반영...전년대비 5.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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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9-01 16:25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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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내년(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제주 관련 국비 2조 3,481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액이 지난해(2026년) 2조 2,342억 원보다 1,139억 원(5.1%) 증가했습니다.
특히 2027년 지역발전특별회계 제주계정 예산도 7,3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9억 원(5.4%) 증가했습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에는 제주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민생 안정, 생활기반 확충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반영됐습니다.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4대 과학기술원-제주 연합캠퍼스 조성 10억 원, 제주 선박 유지·보수·정비(MRO) 산업생태계 구축 2억 5,000만 원, 제주 해양바이오 기능성 원료화센터 구축 15억 2,000만 원이 반영됐습니다.
에너지·탄소중립 분야에서는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712억 원, 전력의 열에너지 전환(P2H) 사업 137억 8,000만 원, 수소차 보급 97억 원, 수소충전소 설치 70억 원, 제주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84억 8,000만 원이 반영돼 제주의 에너지 대전환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지역 인프라와 지역 현안 분야에서도 남조로(국지도 99호선) 확장 40억 원, 민군복합항 주변 도로개설 33억 9,000만 원,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277억 3,000만 원, 임대형 스마트팜 112억 원, 제주국제감귤박람회 10억 원, 해양치유센터 건립 90억 원 등 주요 사업이 정부안에 담겼습니다.
아울러 복권기금 사업 2,092억 원을 포함해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 분야 사업도 정부안에 반영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정부예산안에 중점 보완 대상은 ‘제주권 AX(인공지능 전환)대전환 실증(PoC)사업, ‘글로벌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허브센터’ 유치 및 운영, 제주 자원순환클러스터 조성사업, 제주 4·3 평화공원 활성화사업 등입니다.
이번 중점 보완 대상 예산은 국회 심의 과정에 대응해 미반영·일부 반영 사업의 추가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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