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체납관리단, 4개월간 체납액 11억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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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09 14:22 조회1,4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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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3월 공식출범한 제주형 체납관리단이 4개월만에 체납액 11억원을 징수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체납관리단은 그동안 행정력이 미치지 못해 체납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100만원 이하 소액체암자 5만51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전화 독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전개했습니다.
또 세금징수뿐 아니라 복지 취약계층 발굴도 함께 추진해 취약계층 발굴 1건을 복지부서에 인계하기도 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은 7~8월 폭염기를 제외하고 하반기인 9월 2일부터 재가동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체계적으로 운영해 체납액 해결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도 적극적으로 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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