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화가 강명순 화백 개인전...제주의 숨결-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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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09 17:01 조회1,4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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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화가’로 널리 알려진 강명순 화백이 ‘제주의 숨결-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순회전을 엽니다.
이번 순회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제주 연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강 화백은 지난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노르망디 꾸탕스 퐁데자르 아트센터 초대로 20여점을 선보이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서양인들에게 전하기도 했습니다.
강 화백은 “예술의 원천이 되는 자연의 모습 너머에 초록 곶자왈을 품은 정신적 아름다움을 간직하면서 제주의 가치를 서정적으로, 세련된 방법으로 재창조 해내는 작품들”이라면서 “먹물 한가지 색으로만 한라산, 제주의 옛 초가집, 오름, 바다 등 제주의 문화 원형이 깃든 작품을 역동성 있게 표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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