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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부동산 전문가들, 2020년 제주도 부동산 ‘침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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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1-31 15:17 조회1,7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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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020년) 제주도의 부동산은 침체될 전망입니다.

제주연구원이 도내외 전문가 87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부동산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올해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는 정부의 주택과 부동산 규제 그리고 금리인상 등에 따라 주택과 토지 시장이 후퇴하거나 침체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제주지역 부동산의 투자매력은 감소로 예측되고 있고, 도내외 전문가들은 2020년 주택과 토지 등에 대해서 부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부정적 전망의 이유로는 국내외 경기 침체 지속, 미분양증가 등에 따른 제주의 투자매력 감소, 정부규제정책 유지 등을 꼽았습니다.

제주지역 주택과 부동산에 대한 경기전망을 앞으로 2∼3년간 지속 비율이 39.1%, 3∼4년간 지속된다는 비율이 31.0%, 1∼2년간 지속된다 23.0%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문가들은 추가공급을 원하는 주택 유형으로 대단지형 아파트 36.0%, 행복주택 등 임대주택 31.4%, 아파트·단독주택이 각각 15.1%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외 전문가들은 미분양주택의 해소를 위해서는 건설사 할인분양 31.0%, LH 등 공공에서 매입하여 임대주택으로 활용 28.7%, 미분양주택구입 규제완화 27.6%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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