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는 부적절한 댓글은 일괄삭제합니다. 최근 부적절한 댓글이 늘어 당분간 댓글 기능을 차단하오니 양해바랍니다.   

제주뉴스

돌오름, 제주서 밝혀진 가장 젊은 화산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24 10:49 조회1,314회 댓글0건

본문

 

974512_190319_4738.jpg

제주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가장 젊은 화산활동은 돌오름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동측 약 4킬로미터에 위치한 돌오름이 약 2천600년 전의 화산분출 기록을 발견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의 젊은 화산활동 기록으로는 제주도 서남부 상창리의 병악에서 약 5천년 전 화산기록과 송악산이 약 3천700년의 화산활동 기록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번 결과는 세계유산본부에서 추진한 한라산천연보호구역 기초학술조사와 제주도 화산기록의 추적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입니다.

한라산천연보호구역 기초학술조사는 문화재청 지원으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개년에 걸쳐 한라산천연보호구역의 지형‧지질, 동식물, 고기후 등에 대한 학술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